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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돈 50펜스(약 천 원)에 건진 빈티지 퍼즐!
나무로 된건데,제법 큼직하고 두툼하다.
(한 조각 크기가 어른 손바닥만하다.)
오래된 것인 만큼 살짝 이가 나가기도 했지만, 인쇄된 그림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보자마자 덥썩 물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이 맛에 살아요~ >_<b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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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것만 보낼까 고민하다가
결국 전부 보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다시 두 눈에 불을 켜고 사냥하러 고고씽!
+_+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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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를 잡거나 샐러드를 담거나 스프를 뜨거나 드레싱을 뿌릴 때 썼을 법한,
누군가의 테이블에, 누군가의 그릇에 있었을
오래된 스푼과 포크.



하나씩 야금야금 늘어나고 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큰맘 먹고 보낼까 고민하다가
나중에 멋진 엔틱 액자 건지면 그 안에 예쁘게 담아 놓으려고 참았다.

나를 위한 것도 좀 남겨야지...아깝잖아...아쉽잖아...T_T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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헥사곤 연결해서 가방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은, 지름 3cm 헥사곤 몇 개 연결하다 지쳐 포기하고 말았다.
그래서 대신 만든 게 카드 지갑.
역시 작고 쉬운 게 만만한 거지...



삐뚤삐뚤...손이 맵지 못한 자의 슬픔은 "반듯하지 못한 게 손바느질의 매력"이라 우기며 위로해본다;;;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안쪽에 쓰인 원단도 나름 빈티지라면 빈티지.
누군가의 쿠션이었거나 베갯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.
살짝 바랜 느낌이 더욱 만족스럽다. 원단만...바느질 말고;;;



























5월에 완성했던 카드 지갑은 5개월 후 10월이 되자 이렇게 더 낡아졌다.
낡은 가방에 넣고 다녔더니 군데군데 가방 안감의 파란 물이 들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손가락만 안아프면 더 열심히 즐기고 싶은 것이 헥사곤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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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0년에 출판된 팝업북.
아이들을 위한 기도서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.


표지.


























뒷표지.


























사랑스러운 색감! 예쁜 그림!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다음은 1972년에 출판되어 `74년에 재판된 신데렐라 동화책.


앞표지. 마리 앙뚜와네뜨로 변신한 신데렐라?


























뒷표지. 앞뒤표지 일러스트는 책 안에 수록된 것이 아니다. 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이 팝업북은 제법 재밌는 구조로 되어 있다.
수행기사 뒷편의 손잡이를 잡아당기면~



























요렇게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. 마법사 할머니도 뒷편에 손잡이가 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엔딩 일러스트의 관중 하나가 분실되었다.(등을 보이고 있는 관중 옆 자리가 하체만 있고 상체가 없다.) 
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은 상태라 생각한다.
고양이가 살짝 보이는데, 반대편을 잡아당기면(화살표) 숨겨진 강아지가 나타난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보기만 해도 배 부르다!
이 느낌은 아는 사람만 아는 거~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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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addr | edit/del | reply heedong2 2011/11/08 17:16

    아아아아아아아~~~~~~~~~~~~~~~~~

    • addr | edit/del Favicon of http://toytreesp.com BlogIcon MIB T 2011/11/09 07:49

      정말...아아아~~~지요! T_Tb 하지만 이미 제 품에서 떠났어요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