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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남았다

2012/02/16 07:45 from Handcraft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셔츠나 블라우스에 슬쩍 걸칠 것.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;;;


실 정리하고
빳빳하게 모양 만들어 다림질 하고
양끝을 묶을 끈 달고
옆에 있는 꽃으로 브로치 만들면 끝~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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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그릇 건졌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이 그릇은 JAJ Pyrex가 1960년대에 출시했던 것으로,
패턴의 정식 이름은 Tally Ho!(가자!) The Hunting Scene 이다.
이보다 더 영국적인 패턴은 없을 듯.


예전에 이 패턴의 컵과 소서가 한가득 있던 걸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샀는데,
그게 두고두고 후회되던 차에 이 그릇을 발견하여 냉큼 집어 왔다.
스튜용이라 짐작되는 볼 세 개와 밑접시 세 개다.
그 중 접시 하나는 심하게 깨져서 눈물을 머금고 버렸다.


지나간 빈티지는 돌아오지 않는다.
-_-+
눈에 보일 때 질러야 하는 거다!





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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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바닥만한 버** 조각천을 하나하나 연결했다.
아이보리와 브라운 계열만 섞은 거다.
대충대충...크기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모서리를 맞추는 게 불가능했지만
어설픈 패치가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 만족스럽다.


여기에 위, 아래 그리고 안감으로 검은 리넨을 더해 고무줄 치마를 만들었다.
치마는 두 겹이 된 셈이고 제법 무게가 나간다.
덕분에 바람 많은 영국에서 치마 입기가 곤란할 일이 없다.
어지간한 바람에는 절대 나풀거리지 않기 때문이다.
보온도 잘 되니 이 얼마나 좋으냐~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고무줄 치마 만큼 편한 것도 없다니까~
푸른색 계열도 섞어 봐야지~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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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틈이...

2012/01/29 02:58 from Handcraft





책 한 권 끼고 틈틈이 즐기는 코바늘 뜨기.
설마 내가 이걸 하겠나 싶었는데, 지금은 거의 모든 취미 활동을 이걸로 떼우고 있다.
취향 참 가볍게 변한다;;;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놀다 보면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 당황스럽다.
왜 노는 데에 필요한 시간은 턱없이 모자랄까?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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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에스프레소 머신 청소하고 가동시켰는데, 다행히 멀쩡히 잘 돌아간다.
기계란 무릇 계속 써 주어야 병이 덜 나는 법이라 여기는 나라서, 혹시 고장은 안났을까 은근히 걱정했다.
다행이다, 다행이야~


음...그나저나 비알레띠 모카 포트도 한 번 도전해봐야 하는데..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도일리 또 하나 완성.
근데 맨날 세탁 후 다림질 하는 걸 빼먹는다. 귀찮다, 귀찮아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이제는 알록달록 모티브에 도전할거다.
많이 많이 만들어서 커다란 담요나 옷을 만들어 봐야지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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