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구함 정리하다가 발견한 나무 토막들.
도대체 무얼 만들려고 저리 반듯하게 다듬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.
아무튼 꽤나 정성들여 자르고 다듬은 나무들이다.
무엇으로 변신시킬까?
액자를 만들까?
이왕이면 사진에서처럼 네 모서리를 45도 각도로 잘라주는 것이 이쁘다.
상자를 만들까?
이건 뭐지?
나무랑 같이 다른 재료도 써 보기.
-구상하기
-자르기
-붙이기
-색칠하기
-다듬기
맨 오른쪽 선반이라고 주장하는 놈은 만들다가 귀차니즘이 절정에 달했던 게 티가 난다;;;
가지고 있는 미니어처 총 출동시켜 연출 샷 찍기.
그림을 그리자!
요리를 하자!
옷을 만들자!
글을 쓰자!
"...하자!"고 한 것들은 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...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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